모든 것은 처음에는 아주 작게 출발한다.
거부의 시작도.
그까짓 몇푼 떼어 먹을줄 알아?
X 뀐 사람이 성질 낸다고
푼돈.
그까짓 몇푼.
돈을 갚지 않은 사람의 궁색한 항변이다.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거짓말을 한다고
큰 돈은 어쩔수 없는 경우가 있다.
구실을 찾는 변명에
인정 아닌 인정이다.
그러나
그까짓 몇푼에는... ?
핑게도 변명도 궁색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깜박하고 잊어버렸다네요.
어떻게 이해해 주어야 할까요?
큰 돈은 어쩔수 없이 나의 의지와 관계가 없을 수도 있다 손치더라도
작은 돈 만은 내가 내 의지대로 충분히 어떻게든 할 수가 있을텐데도.
.....
미처 신경을 못 썼다구요?
이때 적정한 표현은
성의 부족.
그렇다면 이 분은 액수가 얼마정도 되어야 신경을 쓰실까요?
그래요.
큰 돈은 알아서 잘 챙길까요?
작은 것을 관리 못한 사람은 큰 것도 역시...
신뢰는 사소한 것으로부터 싹이 트고
신뢰는 그것이 쌓이고 쌓이면 화려한 꽃을 피우지요.
신뢰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본이며
신뢰는 거래의 주춧돌이다.
신뢰는 작은 것으로부터 비롯됨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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