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탈렌트 유동근씨가 어느 종교지도자를 만났답니다.
그때 그 자리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다고 하네요.
배우입니까?
그럼 배우가 중요합니까? 배우자가 중요합니까?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 질문이 늘 뇌리에서 떠나질 않고 있다고 지인에게 말을 했답니다.
보통 많은 남자들은 가정을 위한답시고 일을 하며
정작 가정에는 소홀하고 가정을 등한시 합니다.
본말이 전도된 거지요.
유동근씨는
그 질문 받는 순간
배우 일을 한답시고 배우자를 등한시한 적이 없었을까?
배우자를 위하고자 배우 일을 하는 것인데.....
라며 자신을 뒤돌아 보았고
지금도 그것을 늘 생각한다네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껏 큰 잡음없이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행복의 출발은 가정이고
그 가정의 중심은 배우자입니다.
배우자를 위함은 결국 나의 행복을 위함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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