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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전혜빈 결별 인정.."좋은 동료로 남기로"(공식)
입력 2017.08.25. 16:25
이준기 전혜빈 결별 인정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준기, 전혜빈이 결별했다.
이준기,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5일 오후 MBN스타에 “두 배우가 최근 결별한 게 맞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진 걸로
알고 있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이준기와 전혜빈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앞서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 4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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