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환 어쩌다가? '술렁'...신내림 받은 연예인들 또 누구?
민중의소리 온라인이슈팀 2016-05-31
정호근 무속인ⓒ방송 캡처
황승환이 무속인이 된 사연이 전해지면서 그외 무속인이 된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박미령이 신내림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그 외에도 1990년대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방은미와 배우 황인혁, 정호근, MC 박미령,
70,80년대 톱스타 김지미, 아역배우 출신 다비 등이 있다.
방은미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신내림을 거부했지만 출산 후에도 다리 마비가 찾아왔고 남편은 갓난 아기를 안고 집을 나가기도 했다"라며 "결국 아기 돌 지나고 31살에 내림굿을 받자 하반신 마비 증상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지난 2003년 무속인의 길을 걷기 시작한 황인혁은 과거 한 방송에서 "가족들은 아무도 몰랐다.
그러나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어머니가 아들이 무속인이 된 걸 알게 되자 그 자리에서 쓰러지시며
대성통곡 하셨다"라고 고백했다.
배우 김수미도 시어머니의 죽음 후 빙의 현상을 경험하고 신내림 '무병'에 시달렸으나
씻김굿을 받은 뒤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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