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빙의 이야기

귀신의 힘으로 사주팔자를 보았다!

일산백송 2016. 2. 18. 10:57

[ 한마음교회 간증(6) ] 귀신의 힘으로 사주팔자를 보았다!
시사타임즈 2016.02.17 13:35 입력 


안녕하세요. 춘천 한마음교회 류민선입니다. 

제가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면 아마도 지금쯤 미아리 철학관에서나 저를 만나실 수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춘천한마음교회 류민선씨 ⒞시사타임즈

저의 어린 시절을 한마디로 말하면 외로움이었습니다. 

형제 없이 혼자 자랐고, 또 중고등학교시절 부모님 두 분 다 일을 하셔서, 

밤늦게까지 혼자 있어야만 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어느 날 밤에, 자려고 침대에 누워서 문뜩 혼자말로 

“귀신이라도 있으면 심심하지 않겠다”라고 말하고는 

안방에서 베개하나를 가져와 제 베개 옆에 나란히 놓고 잠이 들었습니다. 

귀신이라도 항상 제 옆에 있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날 부터 집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는데요. 

현관문을 누가 똑똑 두드려 나가보면 아무도 없다거나, 

거실의 TV가 예약도 안했는데 혼자 스스로 켜진다든가, 

제 방 책장에 잘 꽂혀있던 책들이 후두둑 떨어진다던가 하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넘어갔는데, 계속 반복되니 나중에는 등골이 오싹하고, 

너무 무서워서 잘 땐 불을 켜고, 이불을 뒤집어써야만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이었습니다. 

제가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침대가 마치 지진이 난 것처럼 흔들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어지운가? 현기증인가?’ 그런 생각으로 몇 번이나 정신을 가다듬어 봤는데도, 

계속해서 흔들렸습니다. 밤에만 아니라, 낮에도 흔들렸습니다. 

‘아! 내가 너무 쓸쓸해해서 정말 귀신이 와 주었구나…’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게 찾아온 귀신과 친구가 됐는데요. 

그때부터는 귀신이 무섭지 않았기 때문에 불을 끄고 이불을 뒤집어 쓰지 않아도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더 무섭다는 공포영화나 공포스런 책을 취미삼아 즐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무렵부터 저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 독심술 같은 것을 했습니다. 

학교친구들의 생각이 읽혀지기 시작했는데, 특히 욕 같은 나쁜 생각들이 읽혀지면 

“너 지금 속으로 이런 이런 말했지?” 했고 친구들은 신기해하며 

“지금은 내가 무슨 생각하고 있는데? 또 맞춰봐” 하며 반문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생각이 들어오는 대로 말하는 게 버릇처럼 됐습니다. 

그래선지 점점 성격이 예민해지고, 사람을 믿지 못해 대인관계가 힘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집에선 부모님께 신경질과 짜증을 내기 시작했고, 대화가 완전히 단절 되었습니다.

대학교에 진학해 태권도학과를 다니게 됐는데, 

선후배간의 관계를 잘하지 못해 2학년 겨우 마치고 군대 간다는 핑계로 휴학계를 내고 

집에서 혼자 거의 2년 반 동안 게임과 만화책에 파묻혀 은둔생활을 했는데요. 

누구를 만나지도 않고, 밖에도 나가지 않으니 어느새 머리도 자라서 어깨 넘어까지 길었습니다. 

그런 저를 어머님이 제일보기 힘들어하셨는데요. 

저 모르게 의무소방에 지원서를 넣으셔서 

저는 생각지도 못하게 강원도 춘천소방서에서 군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화재구조구급, 또 고참 들을 섬기느라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어느새 일도 익숙해지고 후임들이 들어오면서 제 개인시간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시간에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한의사이신 어머니의 영향으로 

공부했던 한의학을 좀 더 공부해 봐야겠다싶어 어머니께 책들을 부탁드렸더니 몇 권의 책이 왔습니다. 

그런데 사주팔자 책이 한권 섞여 있었습니다. 

웬일인가 여쭤 봤더니 한의학처럼 음양오행으로 사람을 진단하는 것이 똑같다고, 

사주팔자로도 사람의 병을 예측할 수 있으니 공부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왠지 저는 다른 책보다도 사주팔자 책에 더 관심이 갔습니다. 

그날로 다 읽었는데 맛 배기 입문 책이더라구요. 

다시 연락을 드려 이왕이면 전문가들이 공부하는 전문서적으로 부탁드렸습니다. 

정말 전화번호부 두께의 책 네 권이 왔어요. 

딱 봐도 정말 오래된, 골동품 가게에서나 볼 법한 책들이었는데요. 

책장을 넘기니 벌써 종이가 누렇게 바랬고, 내용은 한글 반, 한자 반. 세로로 쓰여 있는 오래된 책이었어요. 

제가 한자를 잘 몰라서 공부할 수 있을까 했는데 막상 공부를 시작하니까 

그 모르겠는 한자들이 술술 읽혀지는 거예요. 꼭 어디서 본 것처럼. 

3년은 공부해야 남들의 사주를 풀어 준다고 하고, 

용하다 하면 10년은 공부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것을 단 한 달 만에 다 숙지를 하고 바로 주변 사람들의 사주를 풀어 설명해주기 시작했습니다. 

용한 점쟁이라고 금새소문이 났습니다. 


사주팔자를 한참 보던 때 생각나는 분이 계신데요. 

어느 날 저를 조용히 부르셔서 대기실에 단 둘이 들어가서 앉았는데 

저한테 사주 좀 봐 달라 부탁하시더라구요. 

바로 사주를 뽑았습니다. 

근데 사주 중에 유독 편모(偏母)가 눈에 띄는 거예요. 

편모가 뭐냐면 계모나 유모, 다른 어머니가 있다는 뜻이거든요. 

그런데 그걸 곧이곧대로 말하면 안되요. 혹시나 아니면 돌팔이가 되잖아요. 

그럴 때 대개 “어머니만큼이나 끔찍이 여겨주는 분이 계시다”거나 

“항상 큰 도움이 있는 팔자다”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사주를 풀어 설명해주는 내내 그게 계속해서 눈에 들어오니 조심스럽게 물어봤습니다. 

“혹시 친어머니 말고 다른 어머니가 계시냐?”고 했더니 

직원분이 깜짝 놀라면서 자기는 낳아 주신 어머니가 따로 있고 길러 주신 어머니가 따로 있다는 거예요. 

그 다음부터 제 말을 100% 믿더라구요. 사실 저도 좀 놀랐습니다. 

이분이 노총각이신데 언제쯤 결혼할 수 있겠냐고, 짝이 언제쯤 나타나겠냐고 간절하게 물어보셨습니다. 

이분 팔자는 2년 후에 재(財)운이 들어오는 팔자였습니다. 

재가 뭐냐면 재물인데 남자한테는 배우자를 뜻하기도 하거든요. 

2년 후에 만나시게 되겠다고 했더니 이 분이 기분이 좋아서 돈을 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돈을 받을 생각이 없었는데 이분이 복채를 안 주면 효과가 없다고 굳이 돈을 주셨습니다. 

그 때 생각에 ‘나중에 할 거 없으면 돗자리 깔아도 먹고 살겠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생각나는 게 3년째 간부 승진시험을 보시는 분인데 

2년 동안 낙방을 하셔서 눈물까지 흘리셨다고 하소연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사주를 뽑아 봤습니다. 

그랬더니 재작년, 작년, 올해까지 딱 삼재(三災)가 꼈더라구요. 

삼재가 뭐냐면, 3년 동안 일이 안 되는 겁니다. 

나쁜 일이 생기고. 

그래서 재작년 작년까지 올해까지 삼재니 올해는 힘들어도 내년에는 꼭 붙으실 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정말 일 년 지나서 시험에 합격하시고 저를 찾아 사례를 해주셨습니다.

집안에서도 저를 만나고 싶어 했습니다. 

휴가 때나 외출 때나 집에 와 보면 벌써 저를 만나려고 사촌들, 친척들, 친구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어요. 

저희 집안에서 사주팔자 보러다니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몰랐는데 거의 다에요. 

궁합, 결혼 날짜, 땅을 사고파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물어보시는데 제가 말한 대로 다 했어요. 

집안에서 저의 영권이 대단했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대하는 것을 어려워 했구요. 

그리고 항상 복채다 용돈이다 제 지갑은 항상 현금이 두둑했습니다.

그렇게 한 1년 6개월을 군 생활을 하던 중 발령이 났습니다. 

새로운 근무지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귀인을 만났어요. 

춘천한마음교회에 다니시는 형님이셨습니다. 

인상도 좋고 화재, 구급을 같이 나가다 보니까 금새 친해졌습니다. 

많이 친해진 형님에게 “사주팔자 한번 봐드릴까요?” 그랬더니 딱 잘라서 거절 하시더라구요. 

남들은 못 봐서 안달인데 거절하는 사람은 처음이라 “왜 그러시죠?” 그랬더니 

자기는 예수님을 믿어서 절대 점을 안 본다고, 성경에 하나님이 점을 치지 말라 그랬다고 하시더라구요. 

‘하나님이 점을 치지말라 그랬다구?’ 제 마음에 강하게 박혔어요. 

그 다음부터 이분을 관찰하는데 술자리에서 윗사람이 따라줘도 절대 안받더라구요. 

제대로 믿는구나 했어요. 

왠지 형님에게 신뢰감 같은게 생겼습니다.

제가 그 당시 정말 많은 사람들의 사주를 풀고 연구를 많이 했는데, 큰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희 아버지 사주를 풀다 보니 저희 아버지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더라구요. 

사랑하는 아버지라 슬프고, 너무 두렵고…나중에는 삶에 대해서, 인생에 대해서 허무감이 들더라구요. 

아무리 재밌는 것을 해도, 세상의 아무리 높은 명예를 가져도 죽으면 끝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그 때 들었던 고민이 

‘사주팔자의 운명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과연 벗어나는 길이 있을까? 

그리고 어짜피 죽는 목숨 이왕이면 어떻게 값진 죽음이 될 수 있을까?’ 

그런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군 생활을 하던 차에 형님이 저한테 굉장히 놀라운 말을 전해 주셨는데요. 

“민선아, 너 예수님이 실존 인물인거 알고 있니?” 그 한 말씀을 하시는데 너무 놀라운 말씀인 거예요.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예수님이 무슨 신화에 나오는 존재 또는 사람들이 자기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서 

만들어낸 영적인 어떤 존재. 그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이어서 그 형님이 더 충격적인 말씀을 하셨어요.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고. 

성경대로 예언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예언대로 부활하신 메시아 하나님이라고.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40일 동안 수많은 제자들이 함께했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에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을 때까지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았다는 성경의 말씀은 예수님의 부활이 제자들에게 실제였던 것 같이 

제게도 실제가 되게 해주었습니다.

이 말씀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으로 확증되니까 갑자기 두려운 거예요. 

제가 그 전에 지었던 죄들이 떠오르면서 그것을 다 지켜보고 계셨겠구나 하는 생각에 두렵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전능자가 실제로 있구나! 

하나님이 있구나! 내가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있겠구나!’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절대로 이 분을 놓쳐서는 안 되겠다’ 그리고 ‘어떻게 죽던지 이분을 위해 죽자’ 

그렇게 감격가운데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감격이 오래 간 것이 아니라 다음날 싹 사라졌습니다. 

의심이 들어오더라구요. 

‘정말 예수님이 실존 인물이었을까?, 정말 부활했을까?, 성경을 누가 거짓으로 꾸며 쓴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들이 계속해서 떠오르는데 저는 정말 하나님을 놓치고 싶지 않았거든요. 

사주팔자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오직 이 분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형님이 해 주셨던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떠올렸습니다. 

‘예수님은 실존 인물이지… 이분이 부활하셨지… 제자들이 봤지… 제자들이 전부 순교했지… 

성경이 사실이지…’ 하루에도 수십번씩 계속해서 되뇌는 진이 빠지는 싸움이 몇 일간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문뜩 제가 바보 같은 거예요. 

결국은 예수님이 부활했으니까 하나님이시고 성경의 모든 말씀이 확증됐는데 

이것을 계속해서 되뇌는 제가 너무 바보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주 단호하게 외쳤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어! 절대 흔들리지 않아!” 그랬더니 거짓말처럼 의심이 끊어졌습니다.

그 이야기를 형님한테 해 드렸어요. 

그러니까 형님이 예수님 빨리 영접하자고, 

영접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를 회개하고 마음의 주인으로 믿어 내안에 모시는 것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너무 반가워서 당장에 영접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2005년 봄에 예수님을 마음에 주인으로 모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안에 들어오셨다는 사실이 그동안의 모든 고민을 날려주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마음에 모셨으니 더 이상 사주팔자의 운명이 내게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설령 세상의 어떤 화가 내게 미칠지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에 걱정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아버지가 살길이 생겼다는 사실에 너무나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즉시 

사주팔자와 점에 관련된 책자를 악한 영에게 보란 듯 갈기갈기 찢고 가위로 오려 버렸습니다. 

성경의 말씀에 절대 점을 치지 말란 말씀이 있었고, 

또 요한복음 10장 10절에서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라는 말씀에 

악한 영에 대한 실체가 완전히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전까지만 해도 귀신은 나쁜 귀신도 있고 좋은 귀신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돈을 벌게 하고 어떤 유익을 주어도 악한 영의 목적은 오직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임에 치가 떨렸습니다.

점에 대하여 모든 것을 버린 그날 밤 자다가 심한 가위에 눌렸습니다. 

무서운 꿈을 꾼 것도 아닌데 일방적으로 밀려드는 엄청난 공포감이 저를 꼼짝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은 떠나갈지어다!” 하면 

악한 영은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에 힘없이 떠나간다는 형님의 이야기가 생각났지만 

나사렛에 ‘나’자도 나오지 않았고, 더욱더 강하게 몰려오는 공포감에 숨이 멎을 것 같았습니다. 

이대로 죽겠구나 생각하는 순간 제 입에서 

“예수님!!!”하고 큰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저는 입이 열리자마자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은 떠나갈지어다!”를 몇 번이고 외쳤습니다. 순간 눈앞에 연기 같은 검은 물체가 이리저리 날아다니다 사라져버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미 저는 눈을 뜨고 있었지만 검은 물체가 제 머리를 덮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악한 영이 떠나가고 저는 진정한 후 기상 시간 까지 얼마나 남았나 시간을 확인하고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그때가 새벽 2시 30분이었습니다. 

다음 날 근무를 나온 형님이 저를 부르셨어요. 

어제 새벽에 갑자기 잠이 깼는데 하도 잠이 안와서 근처 교회당에 들어가 기도를 했다고, 

그런데 다른 기도는 안 되고 제 기도만 되더라는 이야기였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 시 쯤 기도해주셨냐고 물어보니 새벽 2시 반쯤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저를 살려주신 하나님과 형님에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 이후로 형님과 예수님에 대한 교제를 더욱 많이 나누었구요. 

자연스럽게 형님을 따라 한마음교회에 출석을 하게 됐습니다. 

저의 변한 모습에 제일먼저 저희 부모님이 가장 많이 놀라셨는데요. 

내성적이고 어둡고 말이 없던 제가 기쁘게 복음을 전하는 모습에 복음을 받으시고 

두 분 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마음에 주인으로 믿으셨습니다. 

지금은 누구보다도 귀한 동역자로 함께 신앙생활하고 계십니다.

제가 예수님을 믿고 난 후 진리를 깨닫고, 너무나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요. 

절대로 점을 쳐서는 안 됩니다. 

점은 통계학적으로 신빙성이 있다고 하지만 

제경험상 모든 경우에 악한 영이 주는 생각으로 점을 쳤습니다. 

악한 영이 주는 정보로 대상자의 신상 몇 가지만 맞춰도 제 말을 100%신용할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그렇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악한 영이 원하는 대로.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악한영의 목적대로 그 사람을 악한 길로 끌어갑니다. 

그리고 사주팔자는 명리학. 세상의 학문입니다. 

그래서 그 안에서 이야기되어지는 길흉화복 모든 것이 이 세상 주관자, 

이 세상 임금인 마귀와 그 졸개들이 얼마든지 만들어 갈 수 있거든요. 

절대로 미래를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인생을 사주팔자 안에 한정시키고 점 궤를 따라 지금의 상황과 환경을 운명처럼 받아들이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멸망의 길로 끌어가는 것입니다.

저는 예수님을 모를 때에 점과 사주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거짓 미래를 점쳐주고 또 저 스스로도 마귀의 하수인 노릇을 하며 속아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증하고, 

예수님을 제 마음에 주인으로 모심으로 거짓운명으로부터 자유 함과 기쁨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에게는 정확한 목표가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태권도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태권도장 운영하는 지금, 

이시대의 아이들이 육체 뿐 아니라 영적으로도 건강할 수 있도록 양육하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들 중에 사주팔자와 점 궤에 얽매여 소망 없는 삶을 사시는 분이 계시다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마음에 주인으로 믿어 항상 기쁘고, 

소망이 넘치는 풍성한 삶을 누리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