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궁합 이야기

헤어져야 하나요

일산백송 2016. 3. 25. 15:14

헤어져야 하나요
비공개 질문 5건 질문마감률0% 2016.03.25. 01:54

남자 1972년5월22일
여자 1973년9월9일
음력이구요 시는 모릅니다
남편 외도로 너무 힘이 듭니다
같이 장사를 하는데 매일 가게에는 한두 시간이 고작이고
어디서 뭘 하는지 새벽에 나가 새벽에 들어옵니다
카톡이고 보이스톡이고 다 들켜도 아니랍니다
벌써 반년 동안 각방 쓰고 있구요
숨을 제대로 숼 수가 없어요
명치가 답답하고 순간순간 울컥울컥 이러다 제가 죽을 것 같아요
쌍욕에 폭행에ᆢ
제발 빠른 답변 간절히 바랍니다

답변
2016-03-25

44세 여자 (의뢰인)

時 日 月 年
ㅇ 癸 辛 癸 坤
ㅇ 酉 酉 丑 命

61 51 41 31 21 11 01
戊 丁 丙 乙 甲 癸 壬 大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運


45세 남자 (남편)

時 日 月 年
ㅇ 甲 丙 壬 乾
ㅇ 午 午 子 命

62 52 42 32 22 12 02
癸 壬 辛 庚 己 戊 丁 大
丑 子 亥 戌 酉 申 未 運

헤어져야 하나요?
대단히 심각한 얘기이시네요.
그 동안 두 분이 가정을 이루고 한솥밥을 먹은 지도 어느덧 15년정도는 될 텐데……
44, 45세이면 한창 바쁠 시기이죠.
자식들이 사춘기에 접어들 나이 대이니만큼
가정적으로는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요?
그런데 이런 일이 벌어져서……..
그러니
뭐라고 답변을 드려야 할까
고민스럽네요.

미안하지만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개선될 것인가에 별다른 희망이 보이질 않는다는 겁니다.
물론
이것은 태어난 시간을 빼고 본 것이니
감안해야 할 사항이긴 하지만요.

님의 사주를 보면
쓸쓸하다. 공방수가 있다라고 나오네요.
그래서 일까요? 지금 각방을 쓰고 있잖아요.
그런가 하면
남편은 두 번…..
지금 아픔을 호소하는 것처럼
님에게 병이 생길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금년도는 가정에 어떤 변화가 보이네요.
두 분의 태어난 시간과 이름을 알 수 있었으면 아쉬움이……
건투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일산 백송드림.
----------------------------------------------------------------------------- 
네이버 사이트 지식 Q&A 사주, 궁합 편에 올려진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입니다. 
만약 이 글이 문제가 된다면 삭제할 수가 있습니다

'궁합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궁합 쫌 부탁 드려요~  (0) 2016.04.04
결혼반대가 너무 심합니다 이해할 수가 없어요  (0) 2016.03.30
궁합 볼 때요  (0) 2016.02.19
혼자서 살 팔자인가요   (0) 2016.01.27
재결합 가능성 봐 주세요  (0) 201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