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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전원책 ‘썰전’ 새 패널 됐다 ‘뜨거운 혀의 대결’

일산백송 2016. 1. 11. 15:44

유시민 전원책 ‘썰전’ 새 패널 됐다 ‘뜨거운 혀의 대결’
입력 : 2016-01-11 11:24 | 수정 : 2016-01-11 11:24


유시민 전원책

JTBC ‘썰전’의 새로운 멤버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가 낙점됐다.

11일 텐아시아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시민과 전원책이 ‘썰전’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유시민과 전원책은 지난 7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과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의 빈자리를 채운다. 유시민과 전원책은 진보와 보수를 대표해 토론한다.

유시민은 오랫동안 야권에 몸담아온 인물로 참여정부 시절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했다.
2013년 정치 은퇴를 선언하고 작가로 복귀했다.
전원책 역시 보수의 대표적인 논객으로 자유선진당 대변인을 맡은 이력이 있다.
이후 법률가로 활동, TV토론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보수 논객으로의 이미지를 굳혔다.

유시민과 전원책은 오늘 진행되는 ‘썰전’ 녹화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