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했네요.

남자 44세

時 日 月 年
辛 丙 己 庚
卯 申 丑 戌

空亡: 辰巳
38 癸巳 대운

2013년도는 이동변동수가 있다고 했더니만….
역시 이사를 했네요.
그래서 언제쯤인가 하고 확인을 해보니….
예측했던 대로 9월 30일(음 8월 26일)이었어요.
그러니까 辛酉 月이네요.
운세로 보면 이미 그때 움직이게 되어 있었던 거죠.
겉으로는 좋은 것 같으나
이로 인해 돈 문제 그리고 아내와의 관계에서 다소 마음의 갈등이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卯戌 合火에 卯申 원진이 있는 이런 사주는 장남이거나 장남역할을 할 것이다.
그러나 한 집에서 모시고 살지는 못할 것이다.
확인해 보니
장남이지만 따로 살림을 하고 있다 하네요.
생활비를 100% 대주면서까지.
그래서 자식 입장으로선 합쳤으면 하지만
이런 경우는 앞으로 원하지만 아마 쉽게 그렇게 되지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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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런 사주는 丙申 일주에 극신약에 재다 그리고 식다무관

이외 사주의 조합 등등으로 살펴보면

의지가 약하고, 부인에게 많이 의지할수 밖에 없다고 본다. 

그리고 살이 찌게 되고 욕심 또한 많다고 본다. 

이재에 밝고 경우도 바르고 판단력이 좋다. 

그렇지만 하고 싶은 것은 안하고는 못 견디고 하고 나서도 후회하지 않는 성격이다.

외출할 때도 깔끔한 편이고 자존심이 강하다. 

사업을 하려고 할 것같은데 말려야 한다. 시작은 좋으나 끝이 없기때문이다. 

......

중략하고

내년도 갑오년은 그다지 좋은 한해가 되리라고는 볼수가 없다. 

금전적인 문제 그리고 

직장 관련해서 이동변동수도 비친다. 

따라서 신중을 기하지 않을 경우는 후회하게 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