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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박잎선 파경, 과거 발언 “아내에게 설레지 않아”

일산백송 2015. 10. 7. 11:23

송종국 박잎선 파경, 과거 발언 “아내에게 설레지 않아”
기사입력 2015.10.07 11:16:31

송종국 박잎선 파경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의 파경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송종국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과거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결혼 생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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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기분 좋은날

이날 송종국은 “나는 아내에게 설레지 않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 이유에 대해 송종국은 “아내가 연애시절과 달리 결혼 후 자기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6일 한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몇 달 전부터 갈등을 빚다 결국 이혼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두 사람은 예전부터 꽤 오랜 시간 별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skdisk222@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