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사주 이야기

아파트 부녀회장을 맡고 있어요.

일산백송 2013. 9. 13. 18:21

50세 여자

時 日 月 年
己 庚 甲 甲
卯 申 戌 辰

空亡: 子丑
50己巳 대운

사모님은 봉사하는 일을 하셔야 할텐데요.
네~에?!
맞아요. 지금 아파트 부녀회장을 맡고 있어요.

사모님. 

시댁과의 관계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실 텐데요.
친정 쪽에도 문제가 있네요.
아마도 한 분만 계시다거나 몸이 좋지 않을 수 있을 텐데요.
그리고 남편 때문에 애가 타실 겁니다.
자식 때문에도 역시….
친정 쪽에서는 장녀이거나 장년 역할을 하셔야만 할 텐데요.
중략
……

연신 고개를 끄덕인다.
구구절절 맞아요.

금년도에는 뭔가를 한번 하거나 취직을 해 봤으면 해서요.
그래서 찾아왔습니다.
그래요?
그런데 금년도는 한마디로
하시고자 하는 일에서 실천, 실행되는 것은 없고
이럴까 저럴까, 마음만 갈등하게 될 겁니다.
그러나 금년도는 뭔가 주변에 변화변동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유념하실 사항은
사모님은 팔자에 문서운이 없으시니 투자는 금물입니다.
그리하면 사기 당하거나 실패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것은 아마도 지금껏 살아오면서 충분한 느낌을 가졌으리라 봅니다만....


나머지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