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자식때문에....]
라는 사주풀이를 올린 적이 있다.
내용중에
[사람이 인정을 할 때 그 다음 대책이 나올 수가 있는데….
안타깝다. ]
어제는 이분의 부인을 만났고,
딸의 개명을 해달라는 의뢰까지 받았다.
이 사주풀이는 읽어 보셨지요?
어때요. 맞지요?
으 --
얼버무린다.
남편도 그랬었고
그의 부인 역시도 인정해야 하는 것을 애써 회피했다.
남편이 내 말을 듣질 않아요.
제발....
그러면서 한참동안 긴- 넉두리를 하는 것이
그의 자존심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의,
이 사주풀이에 대한 인정인지도 모르겠다.
거기다가
딸의 개명까지 의뢰하는 것을 보면....
개명한다 해서
먼저 그 딸의 사주를 풀어보니
역시나 풀이처럼....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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