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를 종교계에서는
말세다.
개벽이다.
후천시대이다.
등등
라고들 말하곤 한다.
한마디로 세상이 뒤집힌다라는 것이다.
어쩌면 그것은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가 될 수도 있다라고 본다.
고요한 물을 막대기로 휘저으니 뒤집어지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그러니
그동안 밑에 가라앉아 있어 나타나지 않았던 온갖 것들이
이제는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르게 될 것이다.
지금이 바로 그런 시기라는 것이다.
전에 같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거나
아니면 그냥 그냥 묻혀가던 것들이
이제는 세상 밖으로 드러나면서
문제시 되고
부끄러움이 되는 것이다.
마치 이번 사건에서 처럼
말조심 해야 한다.
막말.
이제는 남의 아픔이 나의 기쁨이 될 수는 없다.
최근에 나타나 문제가 되는 이런저런 사건들도 마찬가지이다.
무섭다.
점점 더 그렇게 될 것이고
그러면서
세상은 맑아지고 정화가 되어지니
우리가 기대하는 그런 세상으로 화하게 될 것으로 본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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