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사는 5세 소녀는 제일 친한 친구를
한눈에 알아보고 죽은개 옆에서 울기 시작했다.
가장 친했던 친구가 털이 없고,
구운 개고기가 되어 시장에서 팔고 있는 것이다.
프랑스 일간 디렉트마탕은 동남아와 한국,중국,
베트남의 개고기 문화가 비극을 만들었다고,
개고기 먹는 식문화가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쉽게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개를 좋아하는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한 사진.
(요즘 늘어나는 대한민국의 길거리 개들...
베트남 이주 노동자들의 좋은 보신용으로
잡혀 먹히고 있다고 합니다.
힘들게 번 돈 대부분을 사랑하는 가족에게
송금하는 그들의 허기를 이해는 하지만...)
출처 : 베트남 생활 이야기 (30세이상 남자들만의 카페)
글쓴이 : 차태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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