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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사주

가수 김흥국 기러기 생활도 팔자이다

일산백송 2015. 2. 10. 17:26

가수 김흥국

프로필 생년월일 1959. 4. 11 (태어난 시간은 모름)


57세 남자

 

 

 

 

空亡: 子丑(辰巳)

52 壬戌 大運(42 癸亥/ 62 辛酉)

 

이 사주를 보는 순간

고독한 삶을 살게 된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일주에 

亥 

亥 怨嗔殺이 더블로 들어 있기 때문이다. 

역시나. 

자식들 교육문제로 유학을 떠났고 부인도 아이들 뒷바라지차 외국에 함께 나가있으니  

국내에는 혼자서 지내는 

이른바 기러기 아빠로서 가족과 떨어져 산지가 12년째라고 한다. 

만약에 

기러기 생활을 하질 않고 온 가족이 함께 살고 있었다면 이라는 가정을 하면.....

이 사주의 경우는 

태어난 시간을 알 수가 없어 단언을 하기는 쉽지가 않지만

부부궁이 좋지 않으니 평탄한 가족사는 아니었을 것 같군요. 

그러니 

이처럼 기러기 생활을 하는 것도 다 자기의 팔자라고 볼 수 밖에요. 


김흥국씨의 경우는 

다소 위신과 체면은 깨질 수는 있으나 아무튼 인기는 있다.

그런가하면 고집스럽고 성취력은 대단하다.

다시 말하면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에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라는 것이다.


이하 생략

가족이 모여 행복한 생활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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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6개월 예상한 기러기 생활, 벌써 12년째” 설움 고백
조회수 : 132 2015-02-10 10:25:13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흥국이 기러기 아빠 12년의 설움을 고백했다.

김흥국은 2월 10일 방송된 KBS 2TV '아침'에 출연해 

"6개월이면 될줄 알았던 기러기아빠 생활이 벌써 12년째"라고 밝혔다.

김흥국은 "설을 앞두고 더욱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크다. 

'불타는 금요일'이 대박나서 올가을에는 꼭 가족들과 함께 지내길 빈다"고 말했다.


김흥국은 "아내와 아이들이 처음 미국으로 갈 당시 나도 아예 함께 가버리자는 생각을 했는데 

벌어놓은 수입이 순식간에 소진지고 있었다. 결국 다시 돈을 벌기위해 귀국해 홀로 지낼 수밖에 없었다. 

혼자 밥먹고 설거지 할때는 외로움이 더 크다"고 기러기아빠 12년의 서글픈 속사정을 털어놓았다.

김흥국은 이어 "89년 '호랑나비'는 함평 나비축제가 살려줬고, 93년 나온 '59년 왕십리'는 노래방과 

왕십리 가요제가 밀어줘서 30년을 들이댔다. 두곡이 집안도 살리고 무명설움도 벗게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연찮게 이번 30주년 기념 신곡도 '불타는 금요일'과 '세상이 나를' 딱 두곡이다. 

이젠 이 두 노래가 '제2의 호랑나비'와 '59년 왕십리'가 돼 인생 후반부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한다"고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사진=와이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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