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사주

황수정 사주

한때 톱 탤런트였던 황수정씨의 생년월일이 1972년 12월 24일이다.
이것은 다음 검색 인물 편에서 발췌한 것이다.
그러니까 음력으로는 11월 19일.
거기에는 태어난 시간은 없었지만
인터넷을 살펴 보니 巳時(10시)로 보는 분도 계셨고, 午時(12시)로 보는 분들도 계셨다.
그러나 일산 백송은 卯時(6시)로 보고자 한다.
그 이유는 차차 설명하기로 하고.

43세 여자 (2014년 현재)

時 日 月 年
丁 己 壬 壬
卯 丑 子 子

空亡: 午未(寅卯)
36 戊申 大運(26 己酉/ 46 丁未)

이 사주를 보면
우선 기본적으로
혼인 전에 깊은 사이가 되거나 아니면 동거를 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반드시 한번은 아픔이 있게 된다.
그 헤어짐은 자연스럽고 두 번 결혼을 하게 될 그런 팔자의 사주이다.
그것이 왜 그러냐 하는 것은 다 말할 수가 없으니 미안합니다만. 

2001년도 황수정씨가 유부남 강모씨와 동거까지 하면서 마약사건에 연루되고….
강모씨의 부인에게는 위자료까지 지불하면서 이혼했지만
그러나 이 두 사람의 관계는 그 뒤 별로 오래가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전제로한 풀이는 틀리지 않음이다.

또한 이 사주를 보면
双 丁壬 合木에 己丑 日柱 그러니까 陰 日干이 축축한 흙을 밑에 깔고 있다.
거기다가 수다(水多)이고 기토탁임(己土濁壬)이다.
그런가 하면 관 공망(官 空亡)이니.
한마디로 음란하다.
그러니 미혼인 아가씨의 입에서 최음제라는 말이 그렇게 불쑥 튀어나올 수 밖에.

그리고 이 사주는
대단한 인기를 그것도 이성으로부터 받게 되는 미모를 지닌 연예인의 사주이지만
관재 구설수가 늘 따라다니는 그런 사주이기도 하다.
성격은 고집이 세다. 좋게 말하면 주관성이지만.
정직한 사람, 착한 사람이지만 고직하고 다소 융통성이 떨어짐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거기다가 욱하는 성깔도 함께 지니고 있다.

부모는 염려와 걱정의 대상이 되는데,
맏이거나 맏이 역할을 해야만 하고
그런데 그것이 본인으로서는 썩 유쾌하지가 않다라고 하니
처녀 가장 노릇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사주에 물이 많으니 삶 자체가 안착이나 안정이 안 된다고 보면 될 것이다.
한때 대중들로부터 너무도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실망 또한 커서
그녀는 그 동안 여러 차례 복귀의 문을 두드렸지만 쉽게 받아 들여지지가 않았었다.
그러나 아무튼 그녀의 연예계 생명력은 길 것이다.

나머지는 생략.

- 일산 백송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