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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이야기

한국에서 못 사는 사주??

일산백송 2015. 1. 7. 13:43

한국에서 못 사는 사주??
hi1**** 질문 1건 질문마감률0% 2015.01.07 10:44

안녕하세요..
저는1980년음력11월7일새벽1반쫌 넘어서 태어났구요..
십 수년 동안 일본에서 살다 남편과의 여러 가지 문제로 애기와 단 둘이서 한국에 들어오게 됬는데..
어떤 분이 전 한국에서는 못사는 사주라고 반 무당 된다고. 애기랑도 올해 헤어진다고...
전 정말 한국과 인연이 없는 걸까요?
아이는 제가 끝까지 키우고 싶어요.. 아이생일은2012년양력8월18일입니다

답변
2015-01-07

35세 여자
(3세 아이)

한국에서 못사는 사주라고요?
처음 들어보는 말입니다.
지가 공부가 많이 부족한 걸까요?
물론 이 사주가 외국을 나갈 수는 있다라는 것은 없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한국에서는 못 살고 외국에서만 살아야 한다는 것은 아닌 것 같군요.
더군다나
님에게 일본이라는 나라는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니었다라고 보는데요.
따라서
한국에서는 못 사는가, 한국과는 인연이 없는 걸까요 라는 물음에 대한 답변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요 입니다.

반 무당이라는 말은 또 어떻게 나온 걸까요?
그 어떤 분에게는 미안한 말씀이지만,
이것 역시 아무런 근거 없는 얘기일 겁니다.

애기랑도 올해 헤어진다고….
그 어떤 분은 무슨 근거로 이런 말씀을 하셨던 걸까요?
한번 되묻고 싶군요.

아이는 제가 끝까지 키우고 싶어요.
그렇게 될 겁니다.
님과 아이는 헤어짐이 없을 테니까요.
자식과는 합이 들고 뒷바라지 때문에 신경을 써야만 하는 그런 팔자이니까요.

참고로
님은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강한 헛똑똑이입니다.
따라서 외롭고 고독하고 스스로가 돈을 벌어야만 하고
아무튼 재혼하게 될 겁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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