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결혼 4년만에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중앙일보
입력 2022.08.05 11:45
업데이트 2022.08.05 11:48
개그우먼 홍현희(왼쪽)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 [사진 홍현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현희(40)가 아들을 출산했다.
5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홍현희가 오전 10시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홍현희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으며,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출산 준비 과정, 육아기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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