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85,320명(해외유입 439명 포함) 증가한 총 19,620,517명이다.
사망자는 35명으로 24,992명(치명률 0.13%)이다.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38명 증가한 234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4,655명으로 58.78%다. 70세에서 79세는 5,743명으로 23.03%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0,398명 81.81%를 차지하고 있다.
7월 2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4,881명(최근 1주간 일 평균 77,186.7명)이며, 수도권에서 45,302명(53.4%), 비수도권에서 39,579명(46.6%)이 발생하였다.
지역별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1만7506명, 인천 4280명, 경기 2만3516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53.4%인 4만5302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39명으로 이 가운데 37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402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299명, 외국인은 140명이다.
7월 29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447,211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85,534명(수도권 46,041명, 비수도권 39,4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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