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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한유라, '불륜 루머' 부인하더니..다정히 어깨동무하고 "투표 다녀옴"

일산백송 2022. 6. 7. 15:51

정형돈♥한유라, '불륜 루머' 부인하더니..다정히 어깨동무하고 "투표 다녀옴"

2022-06-02 08:54

[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편과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1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깨동무하고 다녀 옴"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성북동 제2투표소'라는 안내문이 담겼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위해 투표소를 방문한 것.

특히 한유라는 이와 함께 남녀 캐릭터가 그려진 이모티콘을 덧붙여 정형돈과 함께 투표를 다녀온 것을 알리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쌍둥이 딸들과 하와이에서 지냈다. 특히 최근에는 사치+불륜 등의 루머를 담은 악성 게시글을 박제해 올리며 "정말 단 한 줄도 팩트가 없어서 웃음이 나온다"고 직접 반박하기도 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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