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송선생님
76년 (음력) 1월 17일 오전 11시 15분 미혼남자 현재 구직중
안녕하세요 제가 알고 싶은 점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올해 남은 기간이 어떠한지... 제게 어떠한 일들이 있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인생도 어떠한지 알고 싶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답변
2014-09-29
39세 남자
한마디로,
어려움은 금년이 고비이시군요.
내년부터는 웃을 일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때 가서 복채 내셔야 합니다.
외상이니 꼭.
복채는 복채입니다.
당당하고
고집 세고 성질은 욱하고
강한 것 같으면서도 예민하여 스트레스 잘 받고 정신적인 면에서….
아무튼 빛을 볼 날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에 행복해 하세요.
부모님과는 갈등, 다툼 그리고 받는 스트레스는 다 잊어 버리시구요.
건투를 빕니다.
파이팅!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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