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 궁합 좋다

 

[서울=뉴시스]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영상 캡처 . 2022.05.24. (사진= SBS 제공) photo@newsis.com*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의 궁합풀이

 

김준호 코미디언

1975. 12. 25 (음: 11. 23)

48세 남자

時 日 月 年

ㅇ 乙 戊 乙    乾

ㅇ 巳 子 卯    命

 

 

김지민 코미디언

1984. 11. 30 (음: 10. 08윤)

39세 여자

時 日 月 年

ㅇ 戊 乙 甲    坤

ㅇ 辰 亥 子    命

 

 

SBS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중인 돌싱 김준호 그리고 후배인 김지민

이 두사람의 宮合은 한마디로 좋다!

그렇게 評하고 싶다.

 

두 사람의 관계가 선후배 동료사이가 아닌

좀 더 일찍 진지함으로 시작했더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을 갖게 하지만

어쩌면 각기 결별과 이혼이라는 그런 커다란 아픔을 겪으면서

서로가 서로를 더 찾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아무튼

두 사람의 결합은

남녀가 뒤바뀐 경우이긴 해도

시너지 효과는 크게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서로의 아픔을 충분히 이해하면서 보듬어 줄 것이고

그 밑바탕에는 상호 신뢰가 자리하고 있을 테니까.

 

사실 남녀의 만남은 상대성인 것이다.

결별과 이혼이라는 것도 보면

내가 아닌 상대로 인하여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으니까.

운명적으로 돌싱 男을 만나게 될 수도 있다 라는 그런 것처럼.

미안한 얘기이긴 하지만…..

 

두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주고 싶다.

감사합니다.

 

- 일산 백송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