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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청장 성추행 의혹 보완수사 본격화
2019-04-09 13:16:29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의 성추행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피해 여성들을 위한 국선 변호인을 직권으로 지정했습니다.
검찰의 보완수사 지시를 받은 경찰은 국선 변호인을 통해
그동안 진술을 꺼린 피해 여성 공무원들과 다시 접촉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지난 1월 이 구청장은 회식자리에서 여직원들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하고 함께
춤을 출 것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피해 여성들이 관련 진술을 꺼려 수사가 진전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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