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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0년무명 나미애 "잘되고 싶어 개명만 4번했다"(사람이좋다)

일산백송 2014. 7. 19. 12:05
30년무명 나미애 "잘되고 싶어 개명만 4번했다"(사람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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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무명 나미애 "잘되고 싶어 개명만 4번했다"(사람이좋다)

뉴스엔 | 입력 2014.07.19 09:12

나미애가 30년간 활동하며 4번이나 이름을 바꾼 사연을 공개했다.
나미애는 7월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여기 앨범을 보면 김유진, 김도희 이름이 전부 다르다. 
데뷔 후 너무 안되니깐 이름을 바꾸면 잘되지 않을까 싶어서 바꿨다"고 밝혔다.
나미애는 지난 6월 종영된 Mnet '트로트엑스' 파이널 경연에서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열창,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0년 무명가수 꼬리표를 떼고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그러나 그간 김유진, 김도희, 정미지, 나미애까지 가수 인생 30년간 이름이 4번 바뀌었다.
나미애는 20세 밤무대 가수로 데뷔해 한 방송사 일일드라마 주제곡을 부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하지만 그 뒤로 수차례 신곡 발표를 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차가웠다.
이 모습을 모두 지켜본 어머니는 딸 나미애의 무명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