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유명인 사주

유병언 사주 풀이

일산백송 2014. 6. 27. 17:56

유병언 사주 풀이

인터넷에 떠 돌아다니는 정보에 의하면
양) 1941년 2월 11일생 남자. (태어난 시간은 모름)

74세 남자

時 日 月 年
ㅇ 庚 庚 辛
ㅇ 寅 寅 巳

空亡: 午未 (申酉)
72 壬午(62 癸未/ 82 辛巳)

이 사주를 보면서 생각나는 게 있다.
교도소를 다녀온 적이 있군요. 그런데 앞으로 한번 더 가겠는데요.
그 동안 숨겨온 것을 결혼을 약속한 여자분 앞에서 역술인이 말하는 바람에
그만 안타깝게도 그녀와 헤어질 수밖에 없었고
그리고 그 후에 역시 교도소도….
이처럼 그 역술인의 그 말 한마디에 자기의 인생이 완전히 꼬여 버렸다라며 넋두리를....
이것은 전에 어떤 손님과 나누었던 대화 내용이다.

이미 한차례 교도소를 다녀왔고 그리고 이제 또 기다리고 있으니….
이 점은 그 손님과 유병언의 사주가 유사했다.

아쉽게도 태어난 시간은 알 수가 없으니
적중률 면에서는 다소 떨어질 수가 있음을 충분히 감안을 해야만 할 것이다.
어쩌면 이미 지상에 보도된 내용들을 검증하는 수준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사주는 사주이니만큼, 보이는데 까지는 충실하게 풀어보고자 한다.

이 사주를 보면
우선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하고 말해주고 싶다.
심혈관 계통으로 심장(심근경색),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중풍, 당뇨, 소아마비, 변비, 소화불량, 피로,
간질환 등이 타고 나기를 약하다고 보며 아울러서 폐. 기관지, 대장, 설사 등에도 약할 것이다.
따라서 크게 장수하지는 못할 것이다 라고 보는데….

이미 다 아는 바처럼 고 권ㅇㅇ 목사의 사위이니만큼
처가와 인연이 깊은 사람이고 이런 경우는 처가살이도 할 수 있는 그런 사주이다. (처가의 영향력)
그 동안 부인은 크게 부각되지 않은 체, 베일에 가려져 있었지만 그 부인의 영향력은 대단할 것으로 본다.
어쨌든 그런 부인과는 다소 갈등이 있음을 엿볼 수가 있다.

성격은 날카롭고 무섭고 강해 보이며 고집이 세지만 사실은 의지가 약한 사람이다.
이재에 밝고 판단력이 좋으며 자존심이 강하고 외출 시는 깔끔한 편일 것이다.
하고 싶은 것은 안하고는 못 견디며 하고 나서도 후회하지 않는 쿠~울함 또한 있다.

이런 사주는 손발기술 그러니까 예체능, 운동에 소질이 있고 손재주가 있다.
따라서 그러한 방면과 운수, 해운업 방면으로 나아가면 좋은 성과를 거둔다 라고 본다.
그리고 이 사주를 보면 전답과 재산이 많은, 그러니까 잘 사는 사람의 사주이다.
보니 실제 그렇네요.

그런가 하면 관재구설수가 따라 다닌다고 본다.
위신, 체면, 명예욕이 대단하며, 재물에 대한 욕심을 늘 품고 사는 사람이다.
또한 관련하여 주변에는 늘 여자가 있다고 본다.
말년에는 자식 때문에….
그리고 한곳에 안착보다는 움직임이 많은 사람이지요.

甲午년 운세를 살펴보자면
관재구설수에 이동 변동수가 있으나 그것은 어쩔 수 없음이고
그로 인하여 큰 손실과 활동이 정지되는 불명예라고 본다.
목욕이니 자신의 모습이 발가벗겨지는 것이고
년살에 장성살이니 많은 사람들로부터 강하게 주목을 받게 된다 라고 보는 것이다.
이것들은 모두 이중 인오술(寅午戌)로 화다금용(火多金鎔)이기 때문이다.

또한 금년도는 부동산을 매각하게 된다고 보는데, 제값을 다 받지 못하게 된다.
지난번 남쪽인 순천별장에서의 일처럼
유병언 입장에선 남쪽은 불리하고 서쪽이 유리 (안전지대)하니
아마도 서쪽으로 마음을….
따라서 덫은 다니는 곳에 놓아야 한다 했고
성동격서(聲東擊西)라 했다.
아무튼 그에겐 남쪽이 불리하다.
그리고 언제?
신(申)과 연관된 날과 달, 년이 그에게는 불리하다.

지금껏 풀어본 상기 사주는 생년월일이 맞는다는 전제하 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태어난 시간은 모르나 병자(丙子) 時일 것으로 추정해 보았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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