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적당히 자지 않으면 뇌 기능 저하된다"
http://media.daum.net/v/20140627093711035
http://media.daum.net/v/20140627093711035
출처 : [미디어다음] 건강
글쓴이 : 파이낸셜뉴스 원글보기
메모 :
워윅대 연구진은 영국에서 노화에 관한 종단연구(English Longitudinal Study of Ageing)에 참가한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 최신호에 실렸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잠을 적당히 자지 않으면 나이를 먹으면서 뇌 기능이 저하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워윅대 연구진은 영국에서 노화에 관한 종단연구(English Longitudinal Study of Ageing)에 참가한
남자 3968명, 여자 4821명의 수면, 인지 능력 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밝혀졌다고
26일(현지시간) 미국 논문전문사이트 유레칼레트가 전했다.
50~64세 성인들은 6시간 이하로 조금 자거나 8시간 이상 많이 자면 뇌 기능 점수가 낮아지는 것으로
50~64세 성인들은 6시간 이하로 조금 자거나 8시간 이상 많이 자면 뇌 기능 점수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65~89세 성인의 경우 8시간 이상 자는 경우에만 뇌 기능 점수가 낮게 나오는 것과 연관이 있었다.
미첼 A 밀러 박사는 "상대적으로 젊은 성인의 경우 하루에 6~8시간 자는 것은 최적의 뇌기능에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결과는 하루에 6~8시간 자는 것이 비만, 고혈압, 뇌졸중 등이 발전할 가능성을 가장 낮춰준다는 내용의 과거 논문을 뒷받침해준다"고 말했다.
아울러 50~64세 성인의 경우 잠의 질이 뇌 기능 점수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은 반면
아울러 50~64세 성인의 경우 잠의 질이 뇌 기능 점수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은 반면
65세 이상 성인은 잠의 질과 뇌 기능 점수와 상당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프란체스코 카푸치오 교수는
이와 관련, 프란체스코 카푸치오 교수는
"잠은 좋은 건강과 정신상태에 있어 중요하다"며
"나이를 먹고 나서 잠을 최대한 잘 자는 것이 뇌 기능의 저하를 늦출 수 있으며 치매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 최신호에 실렸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건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비만의 위험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0) | 2014.07.05 |
---|---|
[스크랩] 양파에 좋은 점 54가지! (0) | 2014.06.28 |
[스크랩] 중풍 예방법 (0) | 2014.06.24 |
[스크랩] 입술 관상과 건강 (0) | 2014.05.27 |
[스크랩] 잘 먹어도 햇빛은 필수...이러면 비타민D 부족 (0) | 2014.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