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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 시험' 선발인원 늘고, 지원자 줄어 "강원 경쟁률 가장 높아"
입력 2018.10.13 14:42
[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지방공무원 7급 신규 임용시험이 오늘(13일) 서울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서 치러졌다.
[출처=MBC 방송화면]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선발 인원은 271명으로 지난해보다 49명 늘었다.
그러나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2천2백 명 넘게 줄면서 평균 경쟁률은 97.9대 1로 소폭 하락했다.
지역별 경쟁률은
강원이 562.0대 1로 가장 높고,
이어 전북 419.0대 1,
대전 223.2대 1 순으로 나타났다.
필기시험 결과는 다음 달 2~22일 시·도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나성훈기자 naa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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