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달관이라고 해야 하나? 예전에는 누군가를 떠나 보낼 때면 그토록 애닲아 하던 것에서 이제는 잠시 잠깐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니 우리는 이런 것을 인생의 달관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무뎌짐이라고 해야 할까? 그러나 떠나 보낸 이들을 생각하면 어딘지 모르게 가슴 한 구석은 먹먹하다. 안녕하세요. 일.. 나의 이야기 2013.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