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남자 사주 좀 풀어줘요. 걸려온 전화 속에는 낯익은 목소리가. 오래 전 잠시 잠깐 동문수학했던 분이시다. 이 두 남자 사주 좀 풀어줘요. 하면서 일반인들과는 다르게 사주 명식으로 불러준다. 남자 62세와 5세. 사실 풀려고 했는데요. 어려운 사주들이라서 나로선 당췌…. 그러면서 격국이 어떻고, 용신이 어떻고.. 사주 이야기 201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