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라도 있어야지. 서류를 제출한다던 월요일은 - 서류 준비가 아직. 그 다음 날인 화요일은 - 그분의 일정때문에. 그리고는 오늘 수요일은 - 귀국후 검토하겠다란다. 멀리 있어서 사인을 못하는 것도 아닌데... 이제와서는 검토라니. 그럼 아직도 확정이 된것이 아니라는.... 검토는 국어 사전에 나온 것처럼 .. 세상 이야기 201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