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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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군사력 1위 미국, 2~3위는 러시아·중국…한국, 이정도였어

세계 군사력 1위 미국, 2~3위는 러시아·중국…한국, 이정도였어 고득관 매경닷컴 기자(kdk@mk.co.kr)입력 2024. 1. 19. 18:54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지난해 9월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군 장병들이 시가 행진을 하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우리나라 군사력이 세계 5위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한계단 오른 것으로 평가됐다. 북한은 36위로 지난해보다 2계단 떨어졌다. 19일 미국 군사력 평가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GFP)가 최근 내놓은 ‘2024 글로벌 파이어파워’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조사 대상국 145개국 가운데 5위를 기록했다. GFP는 우리나라의 군사력 평가지수를 0.1416점으로 평가했다. GFP 군사력 평가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군사력이 강함을..

최고 이야기 2024.01.19

엄마카드로 '공짜' 지하철 타던 직장인…부정승차 걸려 105만원 내

엄마카드로 '공짜' 지하철 타던 직장인…부정승차 걸려 105만원 내 [JTBC] 입력 2024-01-19 11:32 JTBC 뉴스는 여러분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울에 사는 20대 남성 A씨는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예순여덟 살인 어머니의 우대용 카드를 사용했다. 서울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에서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반복적으로 부정 승차했는데, A씨의 얌체 짓은 역 직원의 CCTV 모니터링으로 덜미를 잡혔다. 카드가 찍힌 시간대 영상에 60대 여성이 아니라 20대 남성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결국 A씨는 지난 한 달간 20번 승차한 운임과 그 운임의 30배인 부가금까지 모두 105만4000원을 내야 했다. 서울교통..

범죄 이야기 2024.01.19

국가핵심기술 유출 '최대 18년형'…대법원, 솜방망이 처벌 고친다

국가핵심기술 유출 '최대 18년형'…대법원, 솜방망이 처벌 고친다 서효정 기자입력 2024. 1. 19. 20:21 '초범·공탁금 납입' 봐주는 것 없애기로 [앵커] 반도체 등 국가핵심기술을 해외로 빼돌리는 사건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데 처벌이 '솜방망이'라는 지적이 많았죠. 그래서 대법원이 최대 18년형까지 처벌할 수 있도록 처벌 기준을 크게 높이기로 했습니다. 서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법원에서 모자 옷을 눌러쓴 남성이 나옵니다. [오모 씨/전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지난 16일) : {중국으로 기술 유출한 것 사실이신지요?} …] 국내 반도체 기술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삼성전자 전 수석 연구원 오모 씨입니다. 오씨는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20나노미터급 D램 반도체 기술 공정도를 중국 업체인 청도가..

잘한 이야기 202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