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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이야기

[스크랩] 풍수인테리어 - 운을 부르는 잠자리 꾸밈법

일산백송 2014. 3. 18. 15:18

풍수인테리어-운을 부르는 잠자리 꾸밈법
집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은 바로 침실이다.
사람은 잠을 자는 동안 생체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한다.
이런 생명력의 원천인 자연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는 침실이야말로
집안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원동력. 먼저 기본이 되는 침실을 잘 만들어야
그 밖의 소품 연출 역시 집안에 좋은 기운을 불러들이는 데 상승 에너지를 얻게 된다.

침실 꾸밈의 기본원칙을 살핀 다음, 현관과 침실 위치로 상생과 상극을 체크한다.

ㅁ사이드 테이블에는 액자 하나가 적당하다.
사이드 테이블에 자잘한 액자를 많이 두면 기가 흩어지므로 좋지 않다.
사이드 테이블 위의 액자는 하나가 적당하다. 사진 액자일 경우에는 부부 사진을 넣는다.
침실에는 너무 많은 장식품이나 액세서리를 놓지 않는다.
특히 외국 여행중에 구입한 토산품이나 인형, 조형물등은 주위와 서로 어울리지 않는 기운으로 인해
수면시 인체에 무척 해롭게 작용한다. 거실이나 서재에 두는 편이 낫다.

ㅁ부부 침실에는 부부 사진만을 두는 것이 좋다.
아기 사진이나 아기와 같이 찍은 사진을 두면 부부 관계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가족 사진은 거실에 두는 편이 좋다.

ㅁ침실 벽에는 시계를 걸지 않는다.
침실에는 손바닥만한 크기의 시계를 사이드 테이블 위에 두는 것이 좋다.
벽에 거는 시계는 자식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
벽에 못자국이 많거나 벽걸이, 시계, 액자등이 많이 걸려 있으면 십중팔구 자식이 빗나가 있을 것이다.
못질 자국을 막으면 집나간 자식이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ㅁ책상이나 화장대는 방문과 인접한 벽면에 배치 하는것이 좋다.
장롱은 어느 아파트나 안방에 놓일 위치가 미리 정해져 있으므로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외, 책상이나 화장대 등은 문을 바로 보며 공부나 화장을 할수 있도록
방문과 인접한 벽면에 배치 하는것이 좋다.

ㅁ그림은 벽에 하나 정도만 건다.
벽에 못을 많이 박을수록 자식에게 안좋다.
천장은 남편, 방바닥은 아내, 벽은 자식에게 영향력을 미친다.
만약 침실에 못질 자국이 많다면 구멍을 모두 막고 도배를 다시 하도록 한다.
흉한 기운이 깃든 물건을 치울 때는 집안 대청소나 가구 재배치시 한꺼번에 치우는 것이
기의 흐름을 안정되게 한다.

ㅁ잠자는 위치, 또는 침대 위치는 방의 길이가 긴 방향으로 나란히 잡는다.
기는 긴 방향으로 흐른다.
이 기의 흐름과 반대 방향으로 잠을 자면 기와 역행하게 되므로 좋치 않다.
이럴 경우에는 살이 찔 염려도 있다.
특히 아이를 낳은지 얼마 안된 주부는 찐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ㅁ잠잘 방문과 화장실 문이 누운 사람과 일직선이 되지 않도록 한다.
만약 누웠을때 일직선이 되면 침대 위치나 잠자는 위치를 옆으로 조금 옮긴다.
데드 스페이스가 많이 남더라도 일직선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ㅁ소품이나 가구를 많이 두지 말고 될수 있으면 여백이 많게 꾸민다.
가구가 많으면 외부의 좋은 기가 머무는 공간이 없게되 그냥 지나간다.
미완성의 공간에 기가 머물면서 완성의 공간을 만들도록 여백이 많아야 된다.
자잘한 소품이 많으면 기의 흐름이 불규칙해져 역시 좋지 않다.
장롱등의 가구에 물건을 가득 넣고 문을 닫아 둔다면 상관없다.
눈에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ㅁ침대 안쪽은 남편이, 그리고 침대 바깥쪽은 아내가 사용한다.
아파트 전체의 생기 공급처인 침실,
그중에서도 부부 침실은 방문에서 대각선상의 제일 안쪽에 해당하는 지점이 생기가 샘솟는 곳이다.
따라서 집안을 이끄는 가장이 이 지점에서 취침해야 온 가족의 생기 매게체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수행 할수있다.

ㅁ잠자는 머리 위치는 방문이나 화장실 쪽으로 두지 않는다.
침대는 잠자는 방향, 즉 두침을 정해야 위치가 정해 진다.
두침 방향은 남쪽이 좋다고 알고 있는데,
그것보다 더 좋은 방향은 침실 창문쪽으로 향하거나
침실 방문을 약간 대각선으로 바라보며 취침 하는 것이 좋다.
올바른 두침 방향으로 수면을 이루면 자연 에너지를 한껏 흡수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