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개성만점 아기 관상학

개성만점 아기 관상학 ①

분류없음 2008/12/12 18:44

역삼각형 얼굴

외모 몸에 비해 머리가 큰 편. 몸은 작고 신체가 부실하다. 어깨는 항상 처져 있으며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어도 살이 붙지 않고 가슴둘레가 신장에 비해 작다.

성격 신경이 예민하고 감각이 발달되었으며 매사에 신중하다. 온순하며 두뇌가 명석해 애어른이라는 얘기를 듣기도 한다. 친구와 노는 것보다 혼자서 조용히 노는 것을 더 좋아한다. 한번 친해지면 조잘조잘 살갑게 굴지만, 친해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여자아이는 새침하게 보이고, 남자아이는 소심한 성격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직업 여럿이 함께 공동 작업을 해야 하는 일보다 신중하고 꼼꼼한 성격을 살려 혼자서 자기 분야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직종이 좋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나 학자, 과학자 등이 어울린다.

육아 노하우 세심한 성격이기 때문에 꾸중 한마디에 쉽게 상처를 받을 수 있다. 주변의 분위기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엄마 아빠가 싸우거나 집안 분위기가 무거우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 집안을 파스텔 톤으로 꾸며 안정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아이의 부드러운 성격을 고려해 엄격하게 교육하기보다 친구같이 편안한 엄마가 되어 준다.

정사각형 얼굴

외모 얼굴의 광대뼈가 도드라지고 어깨가 벌어졌다. 얼굴은 모가 졌으며 머리카락은 뻣뻣하고 눈썹은 짙다. 눈은 작은 편이다. 여자아이도 남자아이처럼 골격이 커 보인다.

성격 매사에 적극적이고 경쟁심이 강하다. 부지런하기 때문에 행동이 민첩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개척정신이 강해 어려운 상황도 잘 헤쳐 나가는 능력이 있다. 자존심이 강해서 엄마의 잔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융통성이 없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점이 단점이다.

직업 사무직보다 성취욕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직업이 적당하므로 어릴 때부터 성취동기를 부여해 주는 놀이나 학습을 시키면 자극을 받아 열심히 한다. 운동선수로 키우는 것도 좋다.

육아 노하우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형제나 친구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면 항상 이기려고 든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인성 교육을 해야 한다. 이때는 엄하게 꾸짖지 말고 부드럽게 타이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적당한 자극을 통해 아이의 학습 능률을 높여 주고 칭찬을 자주 해준다.

출처 : 너와나에 인생 여행

글쓴이 : 여주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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