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사주 이야기

사주 봐주세요

일산백송 2014. 2. 19. 15:28

사주 봐주세요
비공개 | 2014-02-07 10:50 | 조회 181 | 답변 4

1993년 1월 27일 양력 새벽 1시 30분 서울출생 여자

전에 다른 곳에서 사주를 봤었는데 ㅠㅠ
남자를 너무 밝히는 사준데 관이 없어서 남자는 또 없는 사주라고..ㅠㅠ
술집 나가는 사주라는데 진짠가요?
혹시 도화살이나 홍염살? 이런 거 있나요? ㅠㅠ

답변
2014-02-15 16:50

22세이니 여대생인 것 같은데요.
이 사주를 보면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다라고 보입니다.
얼굴도 예쁜 편이고요.
이것 때문에 아마도 학생에게 그런 쓸데없는 얘기들을 한 것 같네요.
이성에게 인기가 있고
본인도 관 공망에 관이 없다 보니 이성에 대해서 관심이 크다라고 볼 수 밖에 없으니
사주쟁이들이 볼 때는 혹시라도 잘못되지나 않을까 해서 그렇게 심한 표현을….
다 학생을 아끼는 노파심에서 그런 거니 이해를 하시길.
관이 없으니 남자가 없다고요?
그런 것은 아니니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다 때가 되면 본인에게 딱 맞는 짝을 만나게 될 테니까요.

요즘은 옛날과는 다르게 도화살, 홍염살은 다 좋은 것으로 봐요.
인기와 관련되니까요.
요즘은 사회 생활을 할 때면 뭐든 인기가 있어야 하잖아요.
특히 연예인 같은 경우는 그런 살들이 없으면 안 되요.

학생 같은 경우도 앞으로 진로를 예체능이나 손재주 계통으로 나아가도 좋을 듯싶으니
남들이 나쁘다 하는 도화살이나 홍염살 같은 것이 있다 한다 해도
좋은 것으로 작용하니 오히려 좋겠네요.

운명은 스스로가 주인이고 개척하는 것입니다.
다 쓸데없는 얘기들이고요.
그러니 공부나 열심히 하세요.

인기는 곧 유혹될 수 있고
한번의 실수는 습관이 될 수가 있고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경우도 많지요.
먼 훗날 화려한 나의 모습에서
실수로 인한 오점이 나의 발목을 잡는 그런 우를 범해서 안되겠지요?
가치는 스스로가 높이는 것입니다.
화이팅!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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