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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서정희 "딸의 후원과 융자로 살았다" 생활고 고백 '안타까워'

일산백송 2016. 1. 19. 17:57

'아침마당' 서정희 "딸의 후원과 융자로 살았다" 생활고 고백 '안타까워'
기사입력 2016-01-19 12:05


아침마당 서정희/ 사진=KBS

아침마당 서정희/ 사진=KBS


배우 서정희가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서정희의 생활고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서정희는 과거 운영했던 청 담동 교회에 대해
"적자 교회다. 아침에 헌금을 내고 그 돈을 다시 들고 와서 알뜰하게 교회를 꾸미고 있다.
재정에 여유가 없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딸의 후원과 융자로 살고 있다"며
"교회가 크다는 오해가 있는데 교회는 일단 작고 돈 버는 목적이 아니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