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측근이 언급한 최근 근황은…
[일간스포츠] 입력 2015.11.13 08:20 글자크기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한성주 전 아나운서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동영상 스캔들로 논란이 됐었던
전 아나운서 한성주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패널들은 한성주에 대해
“1994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 됐을 당시 고려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었다.
미스코리아 특채가 아닌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방송인 이숙영은
“한성주의 진짜 모습은 대중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소년 같은 모습이었다.
털털하고, 개그를 좋아하고, 학구적이었다. 집에는 책이 아주 많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출연한 패널들은
“KBS에 황현주가 있다면 SBS에는 한성주가 있었다.
둘이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었다.
그러던 중 불미스러운 스캔들에 휩싸였고, 이후 한남동 집에서 칩거하다 시피 했다.
서래마을에서 봤다는 목격담도 들렸는데
현재 일상생활 하면서 치유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성주, 황현정, 강수정 등 방송가에서 사라진
유명 여 아나운서들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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