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고 하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현재의 내 사정을 말하는 것이다.
기도란
그저 달라고만 조르는 그런 간구함이 아닌
하늘이 감동하여
스스로가 줄 수밖에 없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먼저 감사하고
지금의 내 사정을 소상히 보고하는 것이다.
오늘 새벽
눈을 뜨는 순간
갑자기
저 깊숙한 곳으로부터 들려온
내 마음의 소리였다.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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