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문제로 실랑이하던 교회 목사, 흉기 휘둘러
송고시간 | 2015/08/18 13:13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주차된 차를 빼라고 했다는 이유로 상대방에게 흉기를 휘두른 교회 목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창원시 북면의 식당 주차장에서
문모(48)씨 옆구리를 흉기로 찌른 혐의(폭력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조모(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문씨가 식당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 뒤에 주차한 조씨에게
'기본은 지키고 살라'고 말하자 이에 순간 화가 난 조씨가
허리에 차고 있던 흉기를 꺼내 들었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문씨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씨는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문씨의 상처가 깊지 않아 불구속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연합뉴스, 2015/08/18 13:13 송고
'하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교인 과세 ‘첫 관문’ 넘기도 힘들 듯 (0) | 2015.08.19 |
---|---|
창원 목사, 차 빼달라는 말에 홧김에 맥가이버칼로 운전자 찔러 (0) | 2015.08.18 |
알몸으로 수행하는 '누드교', 사이비 아닙니다 (0) | 2015.08.16 |
종교인 납세..'환영' '반대' 두 목소리 (0) | 2015.08.15 |
홍대새교회 교인들, 전 목사 사건 실체 밝힌다 (0) | 2015.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