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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의사 오한진 “치매예방법? 야한 소설 봐라”

일산백송 2015. 7. 22. 09:53

‘1대100’ 의사 오한진 “치매예방법? 야한 소설 봐라”
조회수 : 11 2015-07-21 21:07:47

'1대100' 의사 오한진이 치매예방법을 공개했다.

오한진은 7월 21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야한 소설을 읽으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한진은 치매 예방법 질문에 "야한 소설을 읽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상상하면서 상상력을 키우는 것이 치매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 

야하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야한 것만이 아니다. 

복잡한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뇌가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생각하는 것이 좋다. 또 껌을 씹으면 저작근이 움직이면서 뇌가 활성화 된다.

 기억력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1대100'에는 씨스타 보라와 오한진 박사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