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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의 유래, '원조'는 1914년 미국 '어머니날'

일산백송 2015. 5. 8. 15:28

어버이날의 유래, '원조'는 1914년 미국 '어머니날'
조선닷컴 입력 : 2015.05.08 14:54



	조선DB


어버이날의 유래, ‘원조’는 1914년 미국 ‘어머니날’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의 유래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어버이날은 미국의 안나 쟈비스라는 여인이 어머니의 추모식에 카네이션을 바친 것이 계기가 돼
1914년 미국 의회에서 매년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공인한 이래
세계 각국으로 퍼져 자리잡은 것이다.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풍습 역시 미국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1934년 5월 미국에서 어머니날 기념우표가 처음 발행됐는데, 

당시 문양이 어머니를 상징하는 한 여인이 꽃병에 담긴 카네이션을 바라보는 그림이었다.

한국에서는 1925년 5월8일을 어머니날로 정해 왔으나, 1973년 어버이날로 변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건강한 어버이에게는 빨간색 카네이션, 돌아가신 어버이에게는 흰색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것이 풍습으로 

전해져오고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