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사주 이야기

이직운 문의

일산백송 2015. 4. 28. 11:58

사주(이직) 문의.
비공개 질문 45건 질문마감률73.7% 2015.04.27 09:04

생년월일: 86. 10. 12. (음) 오전 7시 30분
현재 상황: 전 직장에 퇴사를 이야기하고 마무리 되고 있는 중이며
옮길 직장에 몇 번 회식을 하고 이직을 확정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최근 연봉이야기를 하면서 연봉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평균 월 급여상으로 80정도가 적어요. ㅠ
물론 연봉을 미리 협상하지 못한 제 잘못이지만, 머리가 터지겠어요. ㅠ
이 직장에 옮겨도 될까요?
전 직장은 준공기업 정도이고 옮길 직장은 개인사업장입니다.
결혼을 하면서 남편을 따라 옮기게 되었는데 뒤늦게 후회가 됩니다. ㅠ
이직 및 직업운 관련 사주 좀 봐주세요. ㅠ

답변
2015-04-28

30세 여자

이 사주는
2015 乙未년, 금년도 운세는 이동 변동수는 있으나
한마디로 빛 좋은 개살구입니다.
님이 지금 실감하고 있는 것처럼요.
좋은 줄만 알았는데 막상 까고 보니 정작 기대치에는 미흡하더라는 거죠.
아니면 처음에는 좋으나 점점 별로….

이런 경우 흔히들 말하기를
자충수(自充手)다.
긁어 부스럼이라 하죠.

정작 당사자로서는
괜히 그랬어.
괜한 짓을 했네.
가만히 있을 걸.
이렇게 후회들을 한다는 것이죠.

안타까운 것은 좀더 일찍 상담을 받았더라면….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었던 것인데….
비가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오는 비는 피할 수는 있으니까.
아쉽다.
그러나 아직은 그것이 실행된 것은 아니니
내 체면과 위신에 손상이 간다 할지라도
만약에
지금이라도 되돌릴 수만 있다면
되돌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겁니다.
꼭 불가능 하는 것도 아니니….

건투를 빕니다.

- 일산 백송드림.

-------------------------------------------------------------------------------- 

네이버 사이트 
지식 Q&A 사주, 궁합 편에 올려진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입니다. 
만약 이 글이 문제가 된다면 삭제할 수가 있습니다

'사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주풀이 부탁드립니다.  (0) 2015.05.04
제 남자관계를 좀 알 수 있을까요?   (0) 2015.05.04
철학 하시는 분들   (0) 2015.04.24
백송님께,,  (0) 2015.04.23
왜 이렇게 일이 안 풀릴까요?  (0) 201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