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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이야기

어렵사리 시작한 회사에 고민이 ㅠㅠ

일산백송 2015. 4. 17. 18:51

어렵사리 시작한 회사에 고민이 ㅠㅠ
비공개 질문 8건 질문마감률16.7% 2015.04.17 15:22

수고가 많으십니다..
작년 말에 퇴사를 하고 더 좋은 직장을 알아봤는데
고르고 고르다가 결국 세달 째 못 가고
우연찮게 입사한 회사...
정말 사람 적응하기 너무 힘드네요.
성격상 이리저리 옮기는 성격도 아닌지라 정말 고민이 많아요..
사장님이 1975. 12. 11 (양) 남자구요. 생시는 모르겠어요.
저는 1987. 06. 03 (양) 아침 여덟시 여자구요..
서로 안 좋은 건가요? 성격이 무지 예민하셔서.... 계속 다녀야 될지.....
ㅜㅜ 고민 좀 풀어주세요.. 저의 앞의 이직운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2015-04-17

29세 여자 (직원)

時 日 月 年
丙 癸 乙 丁
辰 未 巳 卯

空亡: 申酉(戌亥)
21 戊申 大運(11丁未/ 31己酉)


41세 남자 (사장님)

時 日 月 年
ㅇ 辛 戊 乙
ㅇ 卯 子 卯

空亡: 午未(子丑)
41 癸未 大運(31 甲申/ 51 壬午)

님은 머리는 좋으나 성격이 급하고
위신 체면을 많이 생각하는 타입이라서 일까요?
신경성, 정신적으로 다소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우울증, 조울증 그리고 남들보다는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고 봐야겠군요.
아무튼 이 사주는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사장님의 사주를 보면
미혼이라면 자금 회전문제이고
결혼을 하셨다면 가정이 그다지 원만하지 않은 편일 것 같으며
그 악영향은 회사로까지 연결된다 라고 봐야겠군요.
그 갈등과 고민이 성격으로 나타나게 되니
의지가 약함과 변덕스러움으로 님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라고…..
두 분의 이런저런 성격적 공통분모들은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으로 더 부각되면서
은근하게 두 사람의 자존심 대결의 양상도 있을 것이고.
따라서
결국 당하는 것은 직원이고 손해 역시 직원일 것이니
오래도록 다니시라고 권하고 싶지는 않는군요.
그러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이직운도…..

건투를 빕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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