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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이야기

현대차가 낙찰 받은 ‘한전부지’에 대한 풍수학적 견해

일산백송 2015. 1. 3. 14:43

[박민찬의 도선풍수]
현대차가 낙찰 받은 ‘한전부지’에 대한 풍수학적 견해
박민찬 도선풍수과학원 원장 | expert@econovill.com
승인 2014.10.31 09:38:57



결론부터 내리자면 한전부지 터는 대명당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그 이유로는 동쪽의 한강물과 서쪽의 양재천, 남쪽의 탄천이 한강에서 삼합수(三合水)가 됐고
그 삼합수의 물이 동쪽에서 삼성동 한전부지로 들어오는 형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터는 동쪽(일정한 지점)에 정문이 있어야 한다.

아울러 본사 등은 남향으로 핵심부분에 위치하고 본사를 중심으로 계열사가 높낮이를 구분해
위치를 선정해야 한다. 그 외에 10여 가지 풍수학적 명당 조건을 활용하면 명당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

현대차그룹 30여 계열사가 모두 발전할 수 있는 명당 위력이 발생한다면 현재보다 5배 이상 크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이 명당 터에서 발전하지 못하고 고전한 이유로는 재물이 들어오는 동쪽에 정문이 없고
기(재물)가 빠지는 서쪽문이 크기 때문이다. 건물배치 등 명당활용을 잘못 한 결과다.

명당 터가 흉지가 된 사례로 한전이 명당 터에서 발전하지 못한 것이 한 예로 꼽힌다.

반면 한강물이 들어오는 동쪽에 정문이 있던 여의도 구 SBS의 발전이 명당을 활용한 실례로 들 수 있다. 당시 그 건물에서 사업(비즈니스)하던 사람들이 모두 발전했다.

하지만 건물을 다시 짓고 정문을 반대 방향 즉, 한강물이 앞으로 빠지는 서북 방향으로 한 후 같은 터의 길지였던 양택이 흉지가 됐다.

국민 다수는 현대차가 너무 비싼 가격으로 한전 부지를 낙찰 받은 것 아니냐, 그럴만한 가치가 있느냐,
꼭 그렇게까지 했어야 하느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긍정보다 부정적으로 바라보며 정몽구 회장을 비난하는 이가 많다.

풍수전문가로서의 견해는 풍수지리란 신비하고 위대한 자연을 활용하는 것이며
명당은 명당 만큼 부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대차가 그 터에서 몇 배 이상 발전할 수 있기에 10조가 아니라 그 이상이라도 구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업(국가 또는 개인)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자연과학의 풍수지리는
기업운명에 결정적인 중요한 열쇠다.

본인은 한전 부지 낙찰 전 내심 삼성그룹이 구매하기를 바랐다.
현대차의 양택풍수는 길지이지만 국운에 더 많은 영향이 미치는 삼성의 서초사옥은 흉터로서
명당 터가 더 급했기 때문이다.

지형에 따라 조금씩은 다를 수 있지만
삼성동 일대의 건물이 남향이고 정문(대문)이 동쪽으로 있다면 부를 형성하고 있을 것이다.

만일 건물이 남향이고 정문이 다른 방향이라면 지금이라도 동쪽 방향으로 대문을 설치하면 길지가 된다. 삼성동은 건물을 다시 세운다면 대길지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