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MBN] 전조증상 없어 치명적인 혈관 질환
입력 : 2022.07.23 00:01:01
■ 내 몸을 바꾸는 시간 (24일 日 오후 8시 20분)
전조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혈관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조상호 한림대 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혈관 질환을 방치하면 혈관이 막히고 터져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조상호 한림대 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혈관 질환을 방치하면 혈관이 막히고 터져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또 살아나더라도 각종 후유증과 합병증을 남기는 무서운 질병"이라고 말한다.
박경희 한림대 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혈관 질환을 예방하거나 관리하지 않으면 돌연사 위험을 안고 사는 것과 같다"고 경고한다.
이들은 특히 혈액 속 나쁜 지방을 주범으로 꼽는다.
이들은 특히 혈액 속 나쁜 지방을 주범으로 꼽는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축적되면 혈관이 좁아지고 이로 인해 혈액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아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것.
더불어 조 교수와 박 교수는 혈관 질환으로 인해 생과 사를 오갔던 환자들 이야기도 들려준다.
[ⓒ 매일경제 &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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