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계획 중인데 여쭤봅니다
kjh**** 질문 10건 질문마감률100% 2016.02.24. 05:50
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첫째가 있고 둘째를 낳을까 말까 고민중인 한 주부입니다.
조금도 신중하면 좋을 거 같아 질문을 드립니다.
남편: 80년 3월 27일 낮12시~1시사이 음력
저: 81년 1월 5일 저녁 7시20분 양력
첫째(아들): 14년 6월 13일 오후 2시36분
질문 드립니다.
1. 첫째가 저희 사주와 봤을 때 합이 좋은가요??
2. 첫째 하나로 만족할지 둘째를 낳을지 고민입니다.
저희 사주로 봤을 때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3. 둘째를 낳는다면 몇 년도에 낳는 게 합이 좋을까요?
저는 낳는다면 터울을 4~6살은 두고 싶어서요..
혹시 아들이나 딸 중 누가 더 좋다 이런 것도 알 수 있을까요?
4. 주말부부인데요 이번 년도 3월이나4월에 합칠까 하는데 같이 사는 게 좋을까요
답변 꼭 부탁 드립니다. 안
답변
2016-02-24
37세 여자 (의뢰자)
37세 남자 (남편)
3세 남자 (아들)
1. 나쁘지 않습니다.
어쩌면 이 아이가 두 분의 사이를 이어주고 있는 끈인지도 모르겠습니다.
2. 이 가정으로선 둘째를 낳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봅니다.
첫째 아이의 사주로 보나
이 가정의 운세로 보나 그렇다라고 보는 겁니다.
3. 첫째와 둘째의 터울은 3-4년쯤이 좋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둘째가 첫째의 운세를 이어가야 한다 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딸이었으면…… 하지만, 요즘 세상에서는 어디 그게 가능한가요?
4. 주말부부인데 이제는 합쳐서 같이 살 계획이라는 거죠?
궁합상으로 보면 좋다라고 하는 선생도 있을 수 있으나
그러나 일산 백송은 이 부부는 궁합상으로 보면 주말부부이어야 좋을 거라고 봅니다.
더 더욱이나 금년도에 합치는 것은 권장하고 싶지가 않는군요.
아마도
성격상으로 두 분은 잘 맞지가 않을 텐데요.
부인의 경우는 고집이 있고 강한 성격에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남편 같은 경우도 보통 성격은 아닐 텐데요.
포근하지만은 않을 거라는 거죠.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그런 다혈질…..
아닌가요?
아무튼 남편은 부인에 대하여 염려, 불만이
가슴 속 한 구석에 담겨 있다라고 봐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런가 하면 운기(運氣)상으로도 그렇죠.
건투를 빕니다.
왜 그런지?
좀더 상세한 것은 별도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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