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특별MC 이수근, 불법 도박 공개 디스 화제
승인 2016.01.06 14:35:54
시사경제신문 온라인 뉴스팀 기자 =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에 이수근이 특별 객원MC로 등장한 가운데
MC 김성주가 과거 불법도박으로 물의를 빚었던 이수근을 디스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수근은 셰프들의 대진표를 보며 무언가를 적기 시작했다.
단순한 행동이었지만 김성주와 셰프들이 이를 그냥 둘리 없었다.
▲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이연복은 “여기선 배팅하면 안된다”고 놀렸고, 결과를 예측해보라는 농담들도 쏟아졌다.
놀랍게도 이수근은 최현석, 미카엘의 승리를 정확하게 맞췄다.
이에 대해 김성주는 “이래서 하는구나”라며 다시 한번 이수근을 당황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는 잠정은퇴로 하차한 MC 정형돈 대신 이수근이 객원MC로 나섰으며
게스트로 배우 유연석, 문채원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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