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117세 일본 할머니 별세
세계 최고령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일본의 오카와 미사요(왼쪽) 씨가
117세 생일을 하루 앞둔 지난달 4일(현지시간) 오사카의 한 양로원에서 구청 관계자로부터 꽃다발과 함께
축하인사를 받고 있다. (AP/교도통신=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쿄=연합뉴스) 김용수 특파원 =
남녀를 통틀어 세계 최고령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일본인 오카와 미사요(여) 할머니가 117세를 일기로
1일 별세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5일 117세 생일을 맞았던 오카와 할머니는
그동안 거주해온 오사카(大阪)시 양로원에서 이날 아침 타계했다.
오사카 출신의 고인은 2013년 114세 때 세계 최고령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으며,
2013년 6월 남녀를 통틀어 세계 최고령자가 됐다.
yskim@yna.co.kr
<연합뉴스,2015/04/01 10: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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