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뒤엔 바로 양치..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코메디닷컴 | 김 용 | 입력 2015.02.02 14:49
효과적인 다이어트는 일상의 작은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
일상생활에서 약간의 변화만 줘도 상당한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무조건 굶는 가혹한 다이어트보다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현명하다.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가 '뱃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습관'에 대해 소개했다.
1. 식사 습관부터 따져보자 =
늦은 밤 야식이나 아이들이 남긴 밥이 아깝다고 다 먹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런 식습관이 나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 고쳐보자.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2. 간식도 전략이 필요하다 =
배고픔을 참는 것은 식사 때 과식을 유발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당분이나 칼로리가 많은 간식보다는 견과류나 방울 토마토 등을 먹으면 다이어트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
3. 배고플 때 식품 매장에 가지 마라 =
늘 배가 고플 때 식료품 가게에 가면 먹거리에 대한 충동구매를 유발할 수 있다.
열량이 높은 음식도 쇼핑하기 마련이다. 식탐을 덜 느낄 때 절제된 식품 쇼핑이 가능하다.
4. 일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라 =
주위에서 권하는 다이어트 식사법에 일희일비하지 말자.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식사법이다.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
5. 음식은 식탁에 앉아 먹어라 =
음식을 사서 봉투째 서서 먹으면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자리에 앉아 그릇에 덜어 먹어야 음식량을 조절할 수 있다.
6. 개인 접시를 활용하고 20분을 유지하라 =
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하고 위생에도 좋다.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걸린다는 것을 명심하자.
매일 식사를 허겁지겁 먹으면 뚱보가 되는 지름길이다.
7. 물을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자 =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느낄 수 있고 소화에도 좋다.
식사 때 적당한 물을 마시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8. 저녁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하라 =
저녁을 먹은 후에도 TV 등을 보며 음식을 찾는다면 다이어트는 물 건너 간 것이나 다름없다.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을 정성스럽게 하면 식탐의 유혹을 줄일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좋다.
9. 간식을 먹는다면 '미니 식사'처럼 해라 =
가장 영양가 있는 간식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이 좋다.
간식을 통해 살이 찌면 곤란하다.
10.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하자 =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가 바로 아침식사다.
긴 밤의 휴식 후 우리의 몸은 물질 대사 및 하루 에너지를 아침을 통해 얻는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면 점심, 저녁의 과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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