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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조민아, 더 수척해진 얼굴 "머지않아 35㎏"

일산백송 2022. 10. 28. 08:10

'싱글맘' 조민아, 더 수척해진 얼굴 "머지않아 35㎏"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2-10-27 16:32 송고
방송인 조민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육아를 하며 자연스럽게 감량을 했다고 말했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고의 다이어트는 이별이 아니라 육아"라며 "머리카락 무게가 2㎏인가? 35㎏이 머지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아들을 품에 안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조민아는 더욱더 수척해진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조민아는 걸그룹 출신다운 아름다운 외모 또한 여전한 모습으로 당당하게 근황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미모는 여전하네요", "눈앞에 놓인 일들 잘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 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6월 득남했다.
하지만 조민아는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