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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혼2' 끝낸 지연수 마지막 소감...평소 말투와 완전히 다르다

일산백송 2022. 7. 5. 08:10

'우이혼2' 끝낸 지연수 마지막 소감...평소 말투와 완전히 다르다

2022-07-04 17:17

 

전 남편 일라이와 끝내 재결합 불발된 지연수
"많이 느끼고 배우고 행복했습니다"

방송인 지연수가 짧지만 여운이 진한 소감을 남겼다.

지연수는 4일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하 지연수 인스타그램

그는 "많은 사랑과 관심,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고 웃던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느끼고 행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속 지연수는 7살 아들 민수와 함께 밝게 웃고 있었다.

지연수는 지난 1일 종영한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전 남편 일라이와 재회했다.

두 사람은 여기서 지난 결혼 생활과 마음 속 상처를 털어놓으며 크게 다투기도 했다. 일라이는 지연수 집에서 민수와 함께 2달 살았지만, 결국 재결합을 선택하진 않았다.  

일라이는 미국으로 돌아갔다. 지연수는 마지막 회에서 민수를 알고 "미안해"라며 오열했다. 이 방송에서 지연수는 다소 공격적인 말투와 애매한 화법으로 눈총을 샀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