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남양주 복층 신혼집 최초 공개..시댁 바로 위층(동상이몽)
황혜진 입력 2022. 06. 26. 14:07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손담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이 신혼집을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6월 26일 SBS에 따르면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최근 결혼한 손담비, 이규혁 부부 근황이 공개된다.
두 사람응 이날 방송에서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두 번째 신혼집을 공개한다. 이들 부부는 평일에는 손담비의 집에, 주말에는 이규혁의 집에서 지내며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다. 남양주 신혼집은 이규혁의 집이다.
이규혁은 맥시멀리스트 손담비의 집과 달리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바로 아래층이 손담비의 시댁이자 이규혁 부모님의 집이었다.
손담비는 시외할머니의 90세 생신을 맞이해 12세부터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한 빙상계 대모 시어머니와 생애 첫 생일상 차리기에 도전한다. 특히 피겨 스케이팅 선수 활동으로 바빴던 어머니를 대신해 외할머니가 이규혁을 정성껏 키워온 것으로 알려져 손담비가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다는 전언이다.
요리를 못하는 것으로 알려진 손담비는 시어머니의 지원 사격에 호기롭게 요리를 시작했으나 시어머니 요리 실력에 금세 사색이 됐다.
이규혁 외할머니는 10년 전 손담비와 이규혁이 만났을 당시를 회상하며 "10년 전부터 둘이 결혼할 줄 알았다"고 예견 사실을 고백했다.
27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는 27일 기존보다 한 시간 빠른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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